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외환은행은 여름을 맞아 '캐리비안베이와 함께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1일부터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외환카드 고객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캐리비안베이 입장 시 본인 1만원(정상가 5만원)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자의 경우(우대쿠폰 지참시) 3인까지 약 30% 할인해 준다.
이번 행사는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진행되며, 외환카드 회원은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캐리비안베이 입장시 기간 중 1회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2012년 여름을 가장 쿨(Cool)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라며 "'외환카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는 외환카드 고객을 위해 매월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는 외환카드만의 특화된 고객서비스 행사로, 향후에도 더욱 더 많은 고객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하고 알찬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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