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딸린 자동차…"수영은 할 순 없지만. 행복해"

  • 수영장 딸린 자동차…"수영은 할 순 없지만. 행복해"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자동차에 딸린 수영장'이라는 일명 카풀(carpool)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영장 딸린 자동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말로 수영장처럼 물이 한가득 찬 자동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자동차 트럭에 물을 채운 게 전부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웃음 한가득 미소를 띠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모습이 마냥 즐거워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번째 사진 맘에 든다" "나름 창의적이다" "재미있어 보인다" "나도 한번 해볼까?"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수영장 딸린 자동차'는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자동차(car)와 수영장(pool)의 합성어인 카풀(carpool)로 불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