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서 용변보는 여성 몰래 훔쳐본 30대 불구속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검찰이 남·여 공용화장실에서 상습적으로 용변보던 여성을 몰래 훔쳐본 30대를 불구속 기소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태하)는 “상습적을 남녀 공용 공중화장실 칸막이 밑을 통해 옆 칸에서 용변보던 여성을 훔쳐 본 김모(34·동종전과 1회)씨를 건조물침입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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