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경기·강원 등 7개 시·도에 내린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9000여 헥타르(㏊)의 농경지에 대한 재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1일 “빠른 시일 내에 시·도에서 재해복구지원계획을 받아 ‘농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피해복구 자금을 지원할 게획”이라고 밝혔다.회생 가능성이 있는 피해작물의 경우 농경지 1㏊당 최대 과수는 47만원, 채소는 22만원씩 농약대가 국고에서 지원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