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국 시세이도는 4일 여성 호르몬 감소로 인해 탄력이 저하되고 칙칙해진 피부에 화이트닝 및 주름개선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시세이도 리바이탈 화이트닝 세럼 AA EX'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세이도는 기미 생성을 저해하고 피부에 좋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분해 방지에 효과 감비르 추출물을 배합했다. 또 카슈무나 추출물을 더해 호르몬에 작용,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능력을 높였다. 이외에도 모이스춰 & 소프닝 이팩터를 적용해 신진대사와 혈행을 촉진시켰다.
전현정 시세이도 대리는 "모든 여성들의 열망인 젊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용량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한정판을 출시했다"며 "강력한 자외선으로 인해 부쩍 늘어난 잡티와 늘어짐이 고민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피부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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