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솔로몬저축은행은 4일 공시를 통해 “검찰은 당사 임원(회장)인 임석에 대해 횡령ㆍ배임 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혐의발생금액은 1318억원이고 이는 자기자본대비 115.6%에 해당한다.솔로몬저축은행은 “횡령·배임 혐의 내용 및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라며 “횡령ㆍ배임 혐의의 사실여부는 법원의 판결에 의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