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 4일 블룸버그통신은 독일의 도이체방크를 인용해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최종 수요자들이 주택 구매에 나설 수 있도록 부동산 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도이체 방크의 홍콩 주재 애널리스트들인 토니 창과 제이슨 칭은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지속적인 토지거래 부진과 이에 따른 금융시장 압력 때문에 지방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는 `미세조정(fine-tuning)‘에 더욱더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지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