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1개월 시장수익률을 20% 이상 상회했고, 올해 4월 저점 대비 약 40% 절대 주가가 상승했다”며 “작년 분유제품 안전사고, 발효유와 치즈부문 부진 등 실적 저점을 경험하고 올해 턴어라운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백색우유의 견조한 흐름과 분유시장 시장점유율 회복세, 원유가격 인상에 따른 커피 등 일부 주력제품 가격인상 등으로 올해 이익 개선이 확실해보인다”며 “중국향 분유수출 급증추세도 관심”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