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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쇼킹'] |
최근 진행된 채널A '쇼킹' 녹화에 참여한 윤문식은 18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접한 MC 탁재훈이 "부부사진이 마치 아버지와 딸 같다"고 말하자, 윤문식은 "그렇지 않아도 성형외과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윤문식은 또 "그 당시 의사가 40년 의사생활동안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했다"면서 "도저히 견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외모만이 중요한 게 아니다"면서 "18세 어린 아내와 같이 사니 마인드가 젊어지고 있다"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윤문식 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스토리는 오는 6일 수요일 밤 11시에 '쇼킹'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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