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이날 순찰근무중이던 의왕파출소 소속 이경종, 표선용 경관은 얼굴 왼쪽 광대뼈에 상처가 있고, 집주소와 가족들의 연락처도 모르는 할머니를 발견, 파출소로 모셔와 119 협조하에 간단한 치료를 한 후 수원에 거주하는 아들의 연락처를 확인해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냈다.
이 경위는 “할머니가 평소 거주하는 지역이 아닌 낯선 곳에서 길을 잃어 큰 일 날 뻔했는데 무사히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게 해 한시름 놨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하고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