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여자 편, 남자 편, 커플 편, 여자 단체 편, 아이들 편 등 5편의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가장 행복한 순간에 자신도 모르게 춤을 추게 된다는 점에서 착안해 ‘해피댄스’를 소재로 해피포인트카드의 혜택을 표현했다.
구구절절한 설명 대신 해피포인트카드 고객들의 행복한 모습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발랄한 댄스, 강렬한 컬러의 화면으로 구성해 더욱 시선을 끈다.
SPC그룹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브랜드에 한정됐던 해피포인트카드 제휴처를 대한항공, 메가박스, 옥션, 현대오일뱅크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새로운 디자인과 등급별 혜택 도입 등 새롭게 탄생한 해피포인트카드로 고객들을 춤추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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