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4월 수출, 전달보다 1.7% 하락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독일의 4월 수출이 하락세를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상품과 서비스 수출이 전달보다 1.7% 감소한 871억유로로 집계됐다. 올해들어 독일의 수출은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4월에 처음 하락했다. 수입도 전달보다 4.8% 줄어든 727억유로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전달의 174억유로보다 30억유로 감소한 144억유로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