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가족 행복지원 프로그램으로, 신한은행 직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해 4시간에 걸쳐 산림욕장과 둘레길, 대공원 등을 관람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은 물론 직원들도 만족할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이 가족들과 충분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푸른 자연과 함께 거북이처럼 천천히 걸으며 많은 이야기와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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