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와인, 세계적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티’와인 ‘오리진’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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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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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85년 전통의 자부심과 세계적 와인 양조가 '노하우'

(왼쪽부터)오리진 그랑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오리진 리제르바 카베르네소비뇽, 오리진 리제르바 샤도네이, 카베르네 소비뇽, 오리진 메를로, 오리진 샤도네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와인공급사 이지와인은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티(Pascal Marty)’가 만든 칠레와인 ‘오리진’ 6종을 지난 11일 국내 독점 출시했다.

파스칼 마티는 칠레 명품와인 알마비바와 미국 나파밸리 1등급 와인 오퍼스원을 만든 양조장인이다.

이번에 국내 공급되는 오리진 와인은 오리진 그랑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Origen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오리진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Origen Reserva Cabernet Sauvignon), 오리진 리제르바 샤도네이(Origen Reserva Chardonnay), 오리진 카베르네 소비뇽(Origen Cabernet Sauvignon), 오리진 메를로(Origen Merlot), 오리진 샤도네이(Origen Chardonnay) 등 6가지 제품으로 ‘파스칼 마티’의 와인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최신작이다.

‘오리진 그랑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은 푸른빛이 감도는 짙은 바이올렛 색상의 와인이다.

잘 익은 블랙베리, 말린 자두, 다크 초콜릿 등의 복합적인 맛과 향을 지닌 와인으로 우아한 미네랄과 단단한 구조감이 뛰어난 프리미엄 와인이다.

스테이크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육류, 그릴에 구운 채소, 숙성된 치즈와 잘 어울린다.

‘파스칼 마티’ 와인의 DNA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난 ‘오리진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은 매혹적인 퍼플레드 빛깔의 와인으로 블랙베리, 원두커피, 바닐라 등 향미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스파이시한 풀바디 와인이다. 파스타, 바닷가재 찜, 숯불에 구운 육류와 함께 마시기 좋다.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진 리제르바 샤도네이’는 그린 빛이 감도는 황금색 와인으로 잘 익은 살구와 복숭아 등 풍부한 과일향과 신선한 아로마 향이 잘 어우러졌다. 해산물 요리와 파스타, 샐러드와 좋은 매치를 이룬다.

김석우 이지와인 대표는 "오리진을 생산하는 델 페디그랄 와이너리는 185년 전통을 자랑하는 칠레의 선구자적인 와이너리" 라며 "천혜의 테루아와 파스칼 마티의 양조 기술의 조화가 만들어낸 오리진은 국내 와인 마니아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좌로부터, 와인은 오리진 그랑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오리진 리제르바 카베르네소비뇽, 오리진 리제르바 샤도네이, 카베르네 소비뇽, 오리진 메를로, 오리진 샤도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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