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코오롱 FnC의 쿠론이 신제품 '레이니 백(Rainy Bag)' 시리즈를 출시했다.
레이니 백은 습기에 강한 Synthetic Leather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가방 안에 우산 수납이 가능한 탈부착 파우치를 적용해 실용성도 높였다.
특히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대신, 쿠론의 아이덴티티인 알파벳 'C'를 디자인적으로 강조한 'C스퀘어' 패턴을 디지털 프린팅 기법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레이니백은 △스테파니 △신디 △에이든 △미니 크로스백 등 총 4가지 스타일·12가지 색상이 마련됐으며, 가격은 40만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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