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LG생활건강은 14일 천연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해 쉽게 생분해되며 우수한 헹굼력을 갖춰 세제찌꺼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한·입세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입세제는 실내 생활을 많이 하고 옷을 한 번 입고 빠는 일이 많은 요즘 빨래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입세제는 불필요한 세정성분을 최소화하고 천연 베이킹소다와 야자수에서 찾은 천연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해 쉽게 생분해되고, 탁월한 풀림성과 우수한 헹굼력을 가졌다.
심미진 한·입세제 담당 마케터는 "한∙입세제는 쉽게 생분해되기 때문에 환경보호가 가능하고 탁월한 풀림성으로 찬물에도 잘녹고 우수한 헹굼력을 가지고 있어 효율적인 세탁이 가능하다"며 "한∙입세제는 피부보호와 향까지 신경써서 요즘 빨래에 최적화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한·입세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가지 이마트에서 가격 할인과 함께 구매 수량별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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