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아프지만 화보에 집중 "묘한 표정 은근히 끌리네"

▲ [사진=스타화보닷컴]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연기자 배누리가 'Made in 20' 스타화보 미공개 컷을 공개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렸다.

배누리는 최근 필리핀에서 스타화보와 함께 '메이드 인 20'(Made in 20)을 콘셉트로 한 화보를 촬영해 1차 화보 공개 이후 미공개 컷을 선보였다.

그는 5일동안 약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배누리가 마지막 비행장 촬영때 전일 먹은 음식 알레지로 인해 복통에 시달리면서도 촬영을 감행해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면서 "비행장의 보안 문제로 30일전에 예약돼 촬영을 연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더욱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배누리는 스타화보 이용자 중 추첨을 총 10명에게 직접 싸인한 스타화보 사진을 줄 예정이다.
 
한편 배누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잔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