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독일 ‘크런치뮤즐리 비탈리스’ 국내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대상은 독일 닥터오트커 사와의 독점계약을 통해 ‘크런치뮤즐리 비탈리스’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제품은 퓨어크런치 라이트슈거, 크런치플레이크, 초코크런치, 허니크런치 등 4 종류이다.

뮤즐리란 통곡물을 자연 그대로 가공한 영양식으로, 시리얼과 마찬가지로 우유 또는 요거트를 부어 먹는 유럽식 프리미엄 식사대용식이다.

특히 크런치뮤즐리 비탈리스는 원료의 가공을 최소화해 통곡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은 그대로 담으면서 곡물의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한유 FTA 체결에 따라 수입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이번 크런치뮤즐리 비탈리스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의 품질 좋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