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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과 전용준 태진인터내셔날 대표(오른쪽)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를 전개하는 태진인터내셔널이 서울시 동대문구청과 사회공헌활동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태진인터내셔널이 지역사회 대표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과 나눔실천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로써 태진인터내셔날은 오는 2014년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복지시설 봉사활동, 물품기증, 지식나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전용준 태진인터내셔날 대표는 "앞으로 태진 임직원들은 주체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계획"이라며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 패션기업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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