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는 일본 3대 사무가구업체인 '우치다요코(UCHIDA YOKO)'와 업무 제휴를 맺고, 퍼시스 브랜드로 일본 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퍼시스는 향후 일본 내 판매 품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퍼시스는 이번 우치다요코와의 판매제휴를 통해 일본 시장을 비롯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퍼시스는 지난 2010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현지 합작법인인 FME(Fursys Middle East)를 설립한 데 이어, 올해는 관계사인 시디즈의 중국 합작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다.
퍼시스 관계자는 "퍼시스는 현재 디자인·엔지니어링·사무환경 연구에 특화된 최고 수준의 가구연구소를 보유하는 등, 디자인·품질·R&D 경쟁력으로 세계 시장과 경쟁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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