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안전 포스터·사진 공모전 실시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는 가스안전 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6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가스안전 포스터·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삼천리의 가스안전 포스터·사진 공모전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가스사용에 대한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한 가스안전 포스터·사진 공모전은 역대 참여인원이 17만 7000여 명에 이르는 등 경기도·인천광역시의 대표적인 가스안전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안전 및 환경’을 주제로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소재 초중고교생,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학교 단체로도 응모할 수 있다. 공모형태는 포스트의 경우 초등부 1~3학년은 8절, 초등부 4~6학년, 중·고등부는 4절 형식이며 사진은 흑백 및 칼라, 디지털(3MB이상, 이미지파일 해상도 3000픽셀 이상)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접수는 삼천리 인터넷 홈페이지(www.samchully.co.kr) 또는 우편(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456번지 가스안전 포스터·사진 담당자 앞)으로 가능하며 가스안전 포스터의 경우 단체접수 학교의 요청 시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시상은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경우 지식경제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경기도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 한국미술협회, 한국가스공사 등 후원기관이 수여하는 개인상과 삼천리의 개인상·단체상으로 나눠 시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천리 인터넷 홈페이지 및 전화(031-428-03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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