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낯선 문화 속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나이지리아와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출신 근로자로 외국인문화센터와 자국인 모임 등에서 소방안전의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명예소방관은 한국어 가능자와 외국인문화센터, 자국인 모임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국내에서 화재사고 경험했거나 구조ㆍ구급 수혜를 받은 자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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