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목욕하기, "조심스럽게 물에 몸 담근 파이리…아슬아슬"

  • 목숨걸고 목욕하기, "조심스럽게 물에 몸 담근 파이리…아슬아슬"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파이리'가 목숨 걸고 목욕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목숨 걸고 목욕하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일본 누리꾼이 그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파이리가 욕조에 들어가 목욕하는 모습이 담겼다.

파이리는 파충류 과의 도마뱀의 모습을 하고 있고, 태어날 때 부터 꼬리에 불이 붙어 있다. 이 불은 파이리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색이 변한다.

특히 만약 꼬리의 불이 꺼지면 파이리는 목숨을 잃게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 파이리가 물에 닿지 않게 꼬리를 밖으로 꺼내고 목욕을 즐기는 모습이 위태로워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얼굴 빨개진 것 봐…깨물어주고 싶군" "포켓몬스터는 대작이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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