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 독서 흥미 프로그램 ‘책이 좋아’ 출간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초·중등 독서논술 프랜차이즈인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이 미취학 7세 아동에서 초등 3학년을 위한 독서 흥미 프로그램 ‘책이 좋아’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3호(3개월 과정)로 발간된 ‘책이 좋아’는 각 호가 주 교재 1권과 학습도서 3권으로 이뤄져 있으며, 매 월 한 주에 한 권의 책을 읽은 뒤 독후 활동을 하는 학습방식이다. 마지막 주에는 그 달의 학습 도서 3권에 대한 종합 표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쉽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독서 흥미를 유발하도록 구성됐다"며 "특히 읽기전략을 적용한 활동을 통해 읽기능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주제 관련 어휘 활동 및 여러 가지 표현 활동 등 재미있고 체계적인 독후 활동을 통해 어휘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재미있고 체계적인 독후 활동을 교화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내용 이해-분석, 비판, 적용-표현’의 3단계를 수행하도록 이뤄져 있으며, 학습자는 ‘흥미 유발-사실적 이해-어휘력 활동-추론적 이해-비판적 이해-창의적 표현’의 세분화 된 여섯 단계를 거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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