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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경찰서) |
하남서 신청사는 지난 2010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뒤 약 16개월간의 공사기간 동안 총 공사비 331억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4층 별관 2동의 건물로 신축됐다.
이날 강 청장은 치사를 통해 “하남시는 최근 신도시 개발로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이라면서 “이번 경찰서 신축으로 더 더욱 안전한 하남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교범 하남시장도 “시민 모두가 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하남서 신청사가 자리 잡게 돼 기쁘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하남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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