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걸그룹 달샤벳이 김포에서 팬사인회를 마쳤다.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김포공항 롯데몰 썬큰광장에서 정규앨범 '뱅뱅' 발매기념 사인회를 연 달샤벳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팬사인회에는 학생 팬부터 삼촌 팬까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팬이 모였다. 달샤벳은 "팬들과 무대가 아닌 야외에서 만나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데뷔 때부터 사랑을 보내주셔서 앞으로도 타이틀 곡 '미스터 뱅뱅'으로 활동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달샤벳은 24일 김포를 시작으로 28일 부산 서면, 30일 서울 용산, 7월1일 일산에서 사인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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