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옛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당시 고승덕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건넨 혐의(정당법 위반)로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74)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60)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조정만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51)은 벌금 500만원이 각각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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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옛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당시 고승덕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건넨 혐의(정당법 위반)로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74)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60)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조정만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51)은 벌금 500만원이 각각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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