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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이전한 BMW 일산 전시장 전경. (BMW코리아 제공) |
회사는 기존 장항동에 위치한 전시장을 동구 풍동으로 옮기며, 3층(연면적 2145㎡) 규모로 확장했다. 1~2층 전시관에 최대 23대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다. 중고차 판매를 위한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고성능 라인업 M 전시관도 따로 마련됐다.
운영은 기존 일산지역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계속 맡는다.
회사는 인근 식사동에 위치한 서비스센터와 연계, 신규ㆍ기존고객 모두에게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는 “일산 풍동은 떠오르고 있는 수입차 전시장의 격전지”라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일산 지역 대표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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