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 3300여㎡ 규모의 감자밭에서 감자를 캐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불정면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주민 20여명은 호원1동 주민들을 위해 직접 만든 두부와 콩국수를 대접했다.
하해운 호원1동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불정면는 5년 동안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정면에서 개최되는 축제 등이 참석, 상호교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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