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국내여행사를 비롯해 해외 인바운드여행사·호텔·렌터카·선박 등 대표이사 20여명과 언론과 관광학계 및 공공기관 철도여행 전문가, 고객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충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진행했으며, ‘2000만 철도관광시대, 우리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70분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이번 간담회 취지는 철도관광의 미래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며 “철도관광의 발전방향에 대해 자유롭고 폭넓은 토론이 이뤄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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