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밀당중?..'작업의 정석'에서 한판 배워볼까~

  • 영화 '작업의 정석' 연극무대로..29일 대학로 올래홀서 오픈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연애를 시작하려는 남녀, 짝사랑중인 솔로, 아직도 밀당을 즐기는 초보 연인들, 또는 시들해진 연인들의 '작업'을 업그레이드 시킬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국가대표급 작업 남녀가 펼치는 버라이어티 코믹 연애극 '작업의 정석'이 오는 29일 대학로 올래홀에서 펼쳐진다.

23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손예진, 송일국 주연의 영화를 연극화한 작품이다.

원작의 에피소드들을 바탕으로 연극무대는 더욱 강력한 기술을 장착했다.

최고의 작업 남녀로 브라운관의 신예 권민과 TV,연극 무대로 익숙한 배우 임성언이 출연하여 ‘작업 기술’의 정수를 선보인다.

또 바다, 파티장 등의 장소를 변화무쌍하게 전환시키는 무대 변환으로 '연애의 기술'에 생기발랄함을 더한다.

작업고수들이 무대 프로포즈를 도와주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할인이벤트가 풍성하다. ‘작업의 정석’답게 ‘정석’단어가 들어간 책을 가져오는 관객에게 40%할인해주는 이색적인 할인은 물론, 직장인, 학생, 재관람 할인등 다양한 할인을 마련했다.또 평일 5시 공연, 주말 2시 공연을 보러오면 각각 60%, 40%씩 할인해준다. 관람료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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