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실적 1Q가 바닥 점진적 개선 기대 <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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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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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실적은 1분기가 바닥이라며 점진적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26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6만5000원이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해외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아티스트들의 해외 인지도 상승과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이어 “모바일 기기의 확산에 따라 성장세는 더욱 견조해질 전망”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대폭 상승한 65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진 연구원은 또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된 매출액 1122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일본 외 해외국가에서의 매출 확대, 하반기 신인 걸그룹의 데뷔, 디지털음원 다운로드의 확대 등으로 2013년에도 견조하고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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