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위메이트가 산양유 요구르트를 비롯해 화장품, 기능성식품 등의 국내 방문판매 유통을 선보이는 가운데, 최근 ‘고트엠’(Goat M)까페를 오픈했다.
26일 위메이트에 따르면 현대인의 건강을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건강까페로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트엠’(Goat M)은 ‘대 자연을 통해 인간 본연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는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유, 계절별 신선한 과일과 채소, 인공물을 최소화한 천연 원료 및 소스 등으로 현대인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기존 까페에서 볼수 없었던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내 아이에게 주는 음식‘이라는 기치아래 합성 감미료나 인공첨가물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았고 있다.
‘고트엠’(Goat M) 까페에서는 산양유, 산양유요구르트를 비롯해 산양유 요구르트에 과일을 넣어 만든 스무디 형태의 프레숑, 따뜻하게 데운 산양유에 에스프레소나 7가지베리과즙을 첨가한 고트라떼, 유기농커피, 한방차, 허브차, 혼합 과일 쥬스 등의 음료와 견과류 핫케익 및 샐러드와 고트엠 브런치등의 사이드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또 매장 내에서 음료 주문 시 수제 핫케잌 및 쿠키, 계절 과일 등이 제공되며 주문한 음료 가격이 6000원 이상인 경우 따듯한 유기농 아메리카노 또는 허브차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테이크 아웃의 경우 음료 가격의 20% 할인해주며 개인컵 소지하는 경우 환경보전금 300원 추가 할인의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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