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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는 광명시평생학습원이 내달 2일부터 평생교육 현장실습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실습기관의 이해, 업무분석, 프로그램 기획 등을 배우는 평생교육사실습과정을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번 실습은 평생학습원에서 모든 교육이 운영되었던 예년과는 달리 지역 내 평생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를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 평생교육 기관과 연계한다는 게 특징이다.
이에 평생학습원을 비롯, 각 기관의 실습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실습생과 현장 실무자의 담당업무 및 정보를 공유하고 그에 따른 지역과 기관의 고유 특성을 습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역 내 여러 현장에서 실무를 직접 보고 체험하고 실제 평생교육업무에 실무자로 참여함으로써 현장 업무 능력을 기르는 데 비중을 뒀다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한편 시평생학습원은 그간 예비 평생교육사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타 기관과 비교되는 알찬 내용으로 실습생들이 꼭 실습하고 싶은 평생교육기관으로 주목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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