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포뱅크, ‘이민주 효과’로 상한가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인포뱅크가 ‘1조 거부’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인포뱅크 지분을 보유했단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7일 인포뱅크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6%(1000원) 오른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이민주 회장이 인포뱅크 주식 36만8262주(지분율 4.2%)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인포뱅크 지분율이 5% 미만으로 5% 지분 신고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그동안 보유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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