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경기도 화성에서 산불이 나 임야 0.4㏊를 태웠다.
27일 오전 3시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청요리 태행산 정상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 0.4㏊ 태우고 8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태행산 정상에서 시작된 불은 7부 능선으로 번져 소방서 추산 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