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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왼쪽)이 27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캐피탈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아주캐피탈은 캐피탈 업계에서 처음으로 한국표준협회 한국서비스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주캐피탈은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캐피탈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이는 2010년 고객만족부문대상까지 포함해 3번째로 받은 한국서비스대상이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수 년 동안 금융상품, 서비스, 프로세스, 경영전략 등 경영 전 분야에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2011년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의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만족도를 증가시켜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아주캐피탈의 고객불만 발생률은 전년보다 22% 감소, 민원 이관 건수도 46% 감소했다. 전화모니터링 평가 점수는 10%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표준협회 한국서비스대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더욱 잘하라는 상으로 알고 항상 고객의 혜택을 먼저 생각하는 아주 좋은 금융서비스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3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을 기념해 ‘아주캐피탈 다이렉트론’ 최대 60일 무이자 고객감사 이벤트를 9월말까지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금융몰(www.ajucapital.co.kr) 또는 고객행복센터(T. 1688-0070)에서 이벤트 상품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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