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8일 부산시청에서 ‘고리 1호기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토론회에서는 그동안 지역에서 의혹을 제기한 고리 1호기의 원자로압력용기 건전성, 비상 디젤발전기 성능문제 등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토론자는 고리 1호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안전위 산하 특별점검위원회 및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10명과 부산·울산시가 추천한 전문가 11명 등이며 지역 주민대표들도 참석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