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1호기 안전점검 관련 전문가 토론회 28일 개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8일 부산시청에서 ‘고리 1호기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지역에서 의혹을 제기한 고리 1호기의 원자로압력용기 건전성, 비상 디젤발전기 성능문제 등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자는 고리 1호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안전위 산하 특별점검위원회 및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10명과 부산·울산시가 추천한 전문가 11명 등이며 지역 주민대표들도 참석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