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식당서 노름한 공무원 등 19명 입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전 둔산경찰서는 식당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 등)로 공무원 김모(53)씨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전 2시께 유성구 원촌동의 한 식당에서 판돈 1천600만원을 걸고 속칭 ‘섰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붙잡힌 피의자 중에는 공무원과 공사 직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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