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에는 고순자 경기도 복지여성실장, 곽병한 한국보육교사교육원연합회장, 최창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내빈과 경기도내 10개 보육교사 교육원의 교육원생, 보육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보육교사 양성과정 교육생이 참여해 실제 보육현장에서 필요한 실기프로그램을 습득·창작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에서는 ‘아이를 웃게하는 교사되기(오은영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 와 ‘음악율동(길민 자람교육센터 대표)’, ‘영유아 손 유희(고양보육교사교육원 전임교수)’ 등 교사교육이 이뤄졌으며, 2개 교육원의 실기프로그램 창작·발표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가 예비 보육교사에게 보육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교사의 역할과 자세, 교안 개발방법을 습득하도록 하고, 질 높은 보육사업 제고와 보육교사교육원 연대활동으로 보육인들 간의 소속감과 주인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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