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니커, 200억 유증 소식에 ‘하한가’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마니커가 200억원대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마니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64%(175원) 내린 1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대우, 한국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마니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11억원 규모의 보통주 2500만주를 신규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예정 발행가격은 844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9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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