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물량부담 ‘극복’...강세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셀트리온이 무상증자에 따른 물량부담을 딛고 엿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오전10시3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000원(3.5%) 오른 2만9550원을 기록중이다.

셀트리온은 지난22일부터 나흘 연속 하락했다. 무상증자 결의에 따른 신주 5770만7412주가 오는 29일에 상장함에 따른 물량 부담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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