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10시40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1100원(4.7%) 오른 2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KB투자와 키움 등의 증권창구를 통해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한편 KDB대우증권은 서울반도체가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가 2분기 이후 가속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3만9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국제회계기준(IFRS) 개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0.9%,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한 2125억원으로 추정돼 4분기만에 2000억원 수준을 회복할 것”이지만 “영업이익률은 4.2%로 수익성 개선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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