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6월23일 안성기 이병헌 특별 기획전 개최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CJ CGV는 6월23일 안성기, 이병헌의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두 배우는 할리우드 명예의 고아장에서 핸드 프린팅을 남겼다. 이는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한국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긴 것이다. 아시아인으로는 존우삼 감독이 유일하게 핸드프린팅을 남겼다.

7월2일부터 8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무료로 CGV강변의 무비꼴라쥬 전용관에서 개최된다. 단, 7일에는 오후 4시와 오후 7시 2회 상영된다.

이번 특별전에는 두 배우의 대표작 각 4편씩 총 8편을 엄선해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와 7월7일에만 오후 4시에 추가 상영한다.

배우 안성기의 대표작으로 올해 초 국민배우의 연기 내공을 선보였던 '부러진 화살'과 '신기전' 그리고 '화려한 휴가'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가 관객에게 선보인다.

이병헌의 대표작으로 이병헌을 칸 국제 영화제에 초대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공동경비 JSA' '번지점프를 하다'이 상영된다.

이병헌과 안성기 두 배우의 다양한 연기를 이번 특별전에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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