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MMORPG '용 온라인' 비공개 테스트 실시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엠게임은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용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게임사 공중망에서 개발한 용 온라인은 전 세계 11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1만여 종 이상의 스토리와 광활한 지도 등이 특징이다.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은 한 계정 당 5개의 캐릭터를 생성해 1부터 100레벨까지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80레벨 이후에는 전직이 가능해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다.

또 게임 초반 게임 설명과 자동 길 찾기를 제공해 편리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용 온라인 홈페이지에 홍보모델인 가수 NS윤지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NS윤지는 용 온라인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홍보 모델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응원 메시지 등을 전달했다.

한편 용 온라인은 테스트 진행 후 다음달 5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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