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날짜별로 보면 2일에 3년물 1조4000억원, 9일 5년물 1조7000억원, 16일 10년물 1조6500억원, 23일엔 20년물 7500억원 등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하면 1조1000억원 한도내에서 최고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한다. 국고채전문딜러(PD)별로 낙찰금액의 10%를 낙찰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로 인수할 권한을 부여한다.
PD, 예비국고채전문딜러(PPD)별로는 국고채 10년물 낙찰금액의 25% 범위에서 물가연동국채를 낙찰 후 3영업일 내에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7월에 조기 상환은 두 차례에 걸쳐 각 1조5000억원, 1조원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국고채 교환 규모는 5000억원이다.
6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6조763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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