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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제공] |
박 시장과 사와다 회장은 29일 오후 2시4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7층 집무실에서 서울시에 대규모 호텔을 건립하는 사안과 일본 기업의 한국진출 지원과 관련된 의견 등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번 면담은 HIS그룹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HIS는 일본에 227개, 해외에 66개의 영업장을 운영하는 등 일본 여행업계의 영향력 있는 대기업이다.
한편 아시아경영자연합회 회장을 겸임하는 사와다 회장은 한국지부 창립총회 개최와 관련해 방한했고 29~30일 서울에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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