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 아유미와 열애 인정

아주경제 박현준 인턴기자=일본 록가수 각트(39)가 슈가 출신 아유미(일본 활동명 아이코닉, 28)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9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각트가 최근 도쿄에서 열린 연극 ‘문 사가 의경비전’ 기자회견에서 열애설을 인정했다고 알렸다. 

각트는 기자회견에서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교제 중인지에 대해 서로 이야기한 적이 없다”며 “이번에 침대에서 물어볼 것”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일본 음악 페스티벌 ‘에이 네이션’ 관계자를 통해 같이 식사를 한 후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트는 1999년 솔로로 데뷔한 후 강렬한 록 음악을 선보이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