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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만흥 SK C&C 서비스·제조사업1본부장 (상무·오른쪽)가 SK C&C 자원봉사단을 대표로 이재명 성남시장으로부터 환경유공분야 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 |
지난해부터 SK C&C는 성남시 수정구의 ‘탄천 습지 생태원’에서 나비 서식처 조성을 위한 야생화 모종심기 활동과 운중천 생태계를 복원을 위한 토종 민물고기 방류 행사 등을 진행해왔다.
이날 진행된 환경유공 표창 수상자 중에는 SK C&C 자원봉사단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이밖에 환경보호국민 운동본부, 전국환경 감시협회, 환경살리기실천 중앙연합소속 회원 등 9명이 포함됐다.
김만흥 SK C&C 서비스·제조사업1본부장(상무)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의 심각성 이 대두되는 시기에 환경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시장표창을 받은 것은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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