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베트남 등에서 발전부문 신규수주 증가할 것”<유진투자證>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진투자증권이 두산중공업에 대해 베트남 등에서 발전부문 신규수주가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 곽병열 연구위원은 3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사우디 라빅 발저플랜트, UAE, 신울진 3,4호기 등 국내외 원전 관련 매출이 빠르게 인식되며 수익성 개선 중"이라며 "3분기 사우디, 인도, 베트남 등에서 발전부문 신규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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